조돈수 속리산중 교감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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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수 속리산중 교감 ‘녹조근정훈장’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9.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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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을 받은 퇴직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훈·포장을 받은 퇴직원들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충청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난달 2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8월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포장 전수식을 거행한 가운데 보은군에서는 조돈수 속리산중 교감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번에 훈.포장을 받은 교원은 정년퇴직자 61명, 명예퇴직자 165명 등 총 226명이다.
 미원초등학교 구연순 교장등 13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데 이어, 진로교육원 권오석 원장 등 45명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어 조돈수 속리산중 교감을 비롯한 48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강봉구 남평초등학교 교감 등 84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고영미 심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등 22명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 김재옥 증안초등학교 교사 등 5명이 대통령표창을, 김경임 충주삼원초등학교 교감 등 4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김상주 송절중학교 교감 등 5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평생을 제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선생님들께 충북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장(章)을 응원하고 축복된 제2의 활동기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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