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석월애)는 충북도와 함께 지난 13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의원인 박덕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신규사업 2건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관계자는 “하천수 및 관정 등에 의존하여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농지에 신규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1지구와 기존 용수 공급 체계 개선을 위한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1지구 사업을 발굴해 관련 국비예산(총사업비 760억) 확보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농어촌공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국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고 보은지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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