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 교육 3주체 1박2일 아웃도어 캠핑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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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중, 교육 3주체 1박2일 아웃도어 캠핑 즐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6.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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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캠핑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가 생활 협약을 발표하고 있다.
아웃도어 캠핑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가 생활 협약을 발표하고 있다.

 회인중학교(교장 이복례)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동안 학교 일원에서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하는 아웃도어 캠핑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인 지난 4일 오전에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미니 운동회 및 회인오락실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안전교육, △텐트 설치, △바베큐 파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아웃도어 캠핑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저녁이 되면서 직장에서 퇴근한 학부모들도 함께해, 교육 3주체 생활 협약 발표식을 진행하는 뜻깊은 기회도 가졌다.
 아침 산책으로 시작한 둘째날인 5일에는 텐트 철영과 신나는 물총놀이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아웃도어 캠핑 체험활동은 1박 2일의 짧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음은 물론 가족 간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기회도 주어졌으며, 교육 3주체가 협동심과 성취감을 함양하는 뜻깊은 계기였다.
 이복례 교장은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1박 2일 아웃도어 캠핑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학부모들은 3주체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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