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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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5.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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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오는 6월 21일까지 충북도와 보은군 그리고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른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보은군 집중안전점검은 대형공사장, 안전 취약지역, 20년 이상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주요 위험시설인 건축시설 34개소, 교통시설 4개소, 어린이 이용 시설 3개소, 숙박시설 13개소, 복지시설 17개소, 다중이용시설 10개소, 판매시설 2개소, 산업시설 11개소, 자연시설 23개소 등 10개 분야 134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시한다. 사진은 최재형 보은군수가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점검 요원들과 시장 내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 실태와 구조적 안정성을 점검하고 있다. 최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라며 “유관기관과 전문기관의 합동점검으로 재난취약시설과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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