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실시
상태바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실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4.25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22일 안전한 일터조성 위해 전직원 상반기 자체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일상에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매일 접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화학물질의 종류는 수만가지 이상이고 게다가 매일 새로운 화학물질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화학물질의 개발로 인해 우리의 일상도 편리해졌다.
이러한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화학물질은 과연 안전한가 라는 질문의 답은 “모른다” 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학물질은 각별히 사용주의, 취급주의해야 하며 직원들의 작업환경 뿐만아니라 생활 속 화학물질의 유해성 교육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은지사는 MSDS 및 경고표지를 이해하는 방법,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과 누출사고 시 대처방법, 취급상의 주의사항 강의와 더불어 교육활용 자료로 세바시 ‘유익한 화학물질, 유해한 화학물질 이들은 하나입니다’ 및 YTN 사이언스 포럼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영상교육을 활용하여 직원 전달력을 높였다. 
석월애 보은지사장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여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보는 능력을 키워 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안전감수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