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평가에서
보은군 정량평가 부분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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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군평가에서
보은군 정량평가 부분 대폭 향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4.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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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023년 실적 기준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충주시, 우수기관으로 제천시와 진천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보은군은 정량평가에서 전년에 비해 실적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충주시는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상위권에 올랐고, 제천시와 진천군도 정량·정성평가 양쪽에서 고른 실적을 내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량평가에서는 보은군이, 정성평가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이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대폭 향상돼 지난 한 해 실적 제고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 등 112개 세부지표(정량지표 94, 정성지표 18)를 통해 시군 행정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11개 시군에 총 19억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상반기 중 우수기관 시상 및 유공자 포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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