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아카데미
18일 오전 7시 첫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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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아카데미
18일 오전 7시 첫 강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4.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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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18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군은 직장인들을 위해 2024 결초보은 아카데미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4월 18일(목) 오한진 교수 △7월 19일(금) 이금희 아나운서 △10월 22일(화) 김경일 교수 등 총 3회에 걸쳐 강연이 열린다.
군은 18일 첫 강연자로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국민주치의인 오한진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국민건강 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과정을 취득,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대한갱년기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오 교수는 노후에 가장 중요한 건강도 재테크의 개념으로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몸에 좋은 음식 △신체 부위별로 효과가 좋은 운동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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