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생균제 판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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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생균제 판로 확대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24.04.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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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16일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 생균제 가공공장의 최신설비를 활용해 생산한 소화향생제 ‘해피바이오 미네랄’ 5톤을 충주축산농협에 공급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상주축산농협에 고기능성 미생물 발효대두박 ‘소이빈패스’와 상주축협 OEM제품인 ‘올인원 비타파워바이오’ 1.6톤을 공급했다. 축협은 보은옥천영동축협 생균제 가공공장은 관내판매를 넘어 전국판매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단위 축협과 축산관련 업체 등으로 판매망을 넓히는 중 이번 상주축산농협과 충주축산농협 생균제 공급을 통해 도농상생 협력을 위한 판로확대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상주축협과 충주축협의 도농상생을 통한 생균제 공급을 시작으로 여러 계통 축협간의 도농상생을 추진해 생균제가공공장의 생산량 증대는 물론 우수한 품질의 생균제를 전국으로 납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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