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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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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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정리를 하고 있다.
삼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정리를 하고 있다.

보은군 삼승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하준동, 부녀회장 이종심)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원 20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삼승면 원남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에 오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곰팡이가 핀 도배와 낡아 찢어지고 오래된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삼승면 새마을지도자 협이회 하준동, 이종심 남녀회장은“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내일처럼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삼승면을 만들고 이웃사랑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삼승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해 주신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삼승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환경정비사업, 생활자원 모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빛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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