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종 지방소멸대응팀장 
첫 이달의 보은군 으뜸 공무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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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종 지방소멸대응팀장 
첫 이달의 보은군 으뜸 공무원에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3.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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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으뜸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첫 으뜸 공무원으로 뽑힌 방석종 팀장(우측)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보은군이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으뜸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첫 으뜸 공무원으로 뽑힌 방석종 팀장(우측)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보은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지방소멸대응팀 방석종 팀장을 선정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방석종 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방석종 팀장은 정확한 우리 군의 여건 분석을 통해 투자계획을 발굴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34억 원을 확보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평가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방 팀장은 충청북도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균형발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처음 선발한 으뜸 공무원은 공무원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이자 다른 공무원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으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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