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문화재단,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3월 1일부터 충북도민에게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에 할인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충북도민이면 3월 1일부터 농협카드 홈페이지(https://card.nonghyup.com) 또는 어플리케이션(APP)에서 공공바우처 충북 문화소비 365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회원신청이 가능하고 참여 완료 후 기존 사용하고 있는 NH농협 개인카드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소비 365 회원은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소비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제공받으며, 카드 자체 할인도 중복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지정 가맹점은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분야의 약 220개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도민의 이용 혜택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기간 중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 신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cbfc.or.kr/culture365) 및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콜센터(1522-2111)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