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기업인협의회, 2월 월례회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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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기업인협의회, 2월 월례회로 힘찬 출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2.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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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기업인협의회 유성모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은기업인협의회 유성모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은기업인협의회(회장 유성모/ 동양기업(주))가 지난 1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킴의 유민대표, 이든푸드 김진민 대표, 트로이카시계 신건호 대표 등 전체 25개 업체중 16개 업체가 참석했다.
 유성모 회장은 인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김진민(이든푸드 대표) 직전회장도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군청에서 회의를 갖는 것을 보니 앞으로 우리 보은기업인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것 같다”며 “새로 입회하는 회원사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경석 남부권혁신지원센터장이 함께해 7인이하 소규모업체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플렛폼사업에 대한 구체적 설명회도 가졌다.
 오경석 센터장은 “남부권혁신지원센터에서는 온라인 홍보채널과 오프라인 월례회의 참석 등을 통해 남부 3군의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제공과 더불어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지원은 물론 기업의 고통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 가입의 건이 논의되어 유디아미네랄(대표 유제석), ㈜상신(실장 박정희), ㈜대명콘그텍(대표 신영태)가 가입해 보은기업인협의회 회원사는 28개사로 증가했다.
 한편, 보은기업인협의회에서는 군민장학금 기탁 챌린지를 통해 회원사들이 매월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달(2월)에는 동양기업이 300만원을 기탁하며 챌린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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