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지자체·국회·정부가 하나될 때 힘 더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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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지자체·국회·정부가 하나될 때 힘 더 발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2.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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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동남 4군 후보로 확정된 박덕흠 의원이 지난 27일 영동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함께 경선에 참여한 박세복 전 영동군수에게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으로서 기회가 되면 직접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동남 4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비수도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인구소멸” 이라며 “이는 국가적 어젠다로 저출산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력하고 이와 동시에 농촌 지역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근접 대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 등에 힘써야 한다”고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본선 경쟁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국회, 정부가 하나의 라인으로 되어 있을 때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상대 당 후보도 물론 훌륭하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능력과 경륜, 노하우를 갖춘 여당 중진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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