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현안사업 266건 총선공약 건의 
상태바
충북지역 현안사업 266건 총선공약 건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2.22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가 제22대 총선(4월 10일 실시)을 앞두고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발굴된 지역 현안 사업 266건을 각 정당의 공약으로 반영 요청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총선 공약화 사업 발굴을 위해 도는 지난해 말부터 2차례 지역 현안사업 발굴 회의를 거쳐 75건을 확정했고, 보은군 2건 등 시군에서도 191건의 사업을 발굴 완료했다.
주요 중점건의 사업을 살펴보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건의, 충북 의대정원 확대 및 충북대 치과대 신설,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건의, 대청댐 용수와 지하수를 이용한 수원 다변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 충북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위한 사업들이 전달됐다.
충북도는 이번 총선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발판으로 각 정당에 전달되어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