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전직 군수·군의장, 박세복 지지
“박 예비후보가 동남4군 발전 이끌 동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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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 전직 군수·군의장, 박세복 지지
“박 예비후보가 동남4군 발전 이끌 동력될 것”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4.0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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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만 전 옥천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 박세복 22대 총선 동남4군 국민의힘 예비후보. /제공 박세복 사무실
왼쪽부터 김영만 전 옥천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 박세복 22대 총선 동남4군 국민의힘 예비후보. /제공 박세복 사무실

박세복 예비후보(국민의 힘,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 전직 군수 3명이 박세복 예비후보를 지지한데 이어 보은옥천영동괴산 전 군의장들이 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7일 김영만 전 옥천군수,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 등 3명은 박세복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박세복 예비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적임자”라며 성명을 통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낙후된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군수 출신의 국회의원이 늘고 있다”며 “영동군수를 역임한 박세복 예비후보와 함께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동남4군의 전직 군의장단이 박세복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보은군의회 이재열, 이달권 전 의장, 옥천군의회 김재철 전 의장, 영동군의회 오병택 전 의장, 오은경, 남기학 전 부의장, 괴산군의회 김인환, 노승균, 지백만 전 의장, 박노한, 김해영 전 부의장 등 11명이 지지에 동참했다. 
이들은 “박세복 예비후보를 지역살리기의 적임자,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삶에 성과를 만들어 낼 경험과 역량 풍부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군의장단은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해 “탁월한 행정성과를 만들어낸 지방행정 전문가”라며 “기초의원으로 시작해, 군의회 의장과 영동군수로서 영동군의 발전을 이끈 박세복 예비후보가 동남4군의 발전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들의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방행정에 대한 경험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이 겪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농촌지역이 인구소멸의 위험에 떨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지역을 지키고 주민들의 땀과 노력을 지킬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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