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가 지난 2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대응체계 강화 및 개선을 위한 맞춤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형 재난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통제단 가동 필수 인력과 지휘관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주요 내용은 △대응단계 발령 권한의 명확화 △통제단 가동, 신속한 재난 현장 장악 및 활동역량 강화 △24년도 긴급구조 대응체계 개편사항 등이다.
재난대응과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겠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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