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장협의회장에 ‘황성열’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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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장협의회장에 ‘황성열’씨 선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1.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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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보은군 발전의 촉매가 되겠다”밝혀 

보은군이장협의회장으로 내북면이장협의회 황성열(65세·내북면 봉황리)회장이 선출됐다.
이는 보은군이장협의회가 지난 22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보은군이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협의회장으로 황성열 회장을 선출하면서 알려졌다.
부회장에는 이남희 장안면 이장협의회장과 김학제 산외면 이장협의회장이, 감사에는 안효익 삼승면 이장협의회장과 조용복 수한면 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으로 주성권 내북면 상궁리 이장을 각각 선출하며 보은군이장협의회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6년 1월까지다.
  황 회장은 “그동안 보은군 이장협의회를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어온 김홍성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장은 군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입장인 만큼 보은군과 군민들의 발전을 위한 촉매가 되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회장은 인삼과 벼재배를 주작목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현재 내북면 이장협의회장과 내북면자율방제단장, 내북면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명숙(65)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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