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 딸 염유리,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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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딸 염유리,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 보은신문
  • 승인 2024.01.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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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딸 염유리(31)가 18일 밤10시, 최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TV조선의 미스트롯에 출연해 방송된다.
 회인면 중앙리에서 태어난 염유리는 회인초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염유리는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에서 1라운드 여신부의 1대1 서바이벌 배틀을 펼쳤다.
 이날 여신부에 '트롯 임수정'으로 염유리가 등장했다. 김성주MC는 “배우 임수정 닮은꼴의 전직 성악 여신이 트롯판에 강림했다”고 추켜세웠다. 
이날 염유리는 '사랑의 여왕'을 불렀고 요정 같은 외모에 뛰어난 트로트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아내며 오늘 방송되는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고 그것이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회인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완)에서는 “보은 출신의 염유리 양이 TV조선의 미스트롯3에 출전해 쟁쟁한 후보들과 우승을 다투고 있다.”며 “보은이 낳은 인재가 시상대에 설 수 있도록 보은군민 여러분들께서 주변분들과 함께 신명나게 응원하시고 많이 투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서주석 애곡2리 이장은 “우리 유리가 고향과 늘 소통하고 있다”며 “금년 2024 대추축제에 찬조 출연해 대추축제 흥행에 기여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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