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보은지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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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보은지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4.01.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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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이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이호영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이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이호영 한국도로공사보은지사장이 지난 3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인 2023년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이의 실천을 위해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제품이나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할 때 안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포장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10가지 실천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호영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호영 지사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며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등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들을 조금씩 줄여나간다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실천늘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포장 없는 리필 제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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