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은·옥천·영동-주요관광지 상호감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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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보은·옥천·영동-주요관광지 상호감면 협약 
  • 보은신문
  • 승인 2023.1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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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석 영동부군수(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청주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주요관광지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은군과 청주, 옥천, 영동 간의 휴양림 사용료 및 주요관광지 사용·체험료를 청주시민과 남부 3군 군민에게 비수기 30% 감면을 공통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주요 관광시설은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문의문화재단지, 초정행궁 △보은군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농촌체험관, 보은국민여가캠핑장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등이다. 이번 협약 이행을 위해 청주시와 남부 3군은 조례(규칙) 재개정, 이행 지침 마련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2024년 상반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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