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소망복지재단
보은노인주간보호센터 위수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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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소망복지재단
보은노인주간보호센터 위수탁 협약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12.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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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이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민간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를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소망복지재단은 이번 위수탁 협약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망복지재단은 △치매주간보호서비스 제공 △주간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노인 정서 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있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소망복지재단은 청주시 주중동에 위치하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 충청노회 소속 약 340여개 교회가 연합해 만든 법인으로 2004년 8월에 설립됐다. 법인 산하시설로는 노인요양시설인 청주 소망의집을 두고 있다.
소망복지재단 연제국 대표이사는 “이번 위수탁 협약을 통해 우리 재단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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