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민주당 위원장, 지방소멸 대응방안 마련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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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민주당 위원장, 지방소멸 대응방안 마련 특강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2.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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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전)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지역발전특위 부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위원장이 임명장을 수여한 후 발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위원장이 임명장을 수여한 후 발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한)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옥천통합복지센터에서 백기영 유원대 교수(보은군 농촌활력센터장)를 초빙해 지방소멸 대응 및 동남부4군 발전 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한 특강을 마련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영 前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이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군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연구 개발해 장단기 과제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전반적으로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한 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최악인데 전기 가스 요금은 물론 장바구니 물가까지 무섭게 오르고 있어 만나는 주민마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양곡관리법 반대로 힘겨운 농민과 민생을 챙기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농업인들의 고통을 어루만졌다.
 이태영 전)지사장은 “보은의 밝은 미래와 군민들께 힘이 되는 정책으로 민생을 살리고 희망을 드리는 총선 공약과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장은 지난 6월 민주당에 영입된 보은군수 출마자로 현재 충북도당 보건특별위원장, 충북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동남부4군 보건특별위원장과 지역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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