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탁구협회, 충북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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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탁구협회, 충북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2.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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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탁구협회(회장 이선미)가 제33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출전해 승승장구 했다.
보은군에서는 보은군탁구협회를 대표해 나가자클럽에서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3개종목 1위,  1개종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실제로 남자 라지초급부 단체전에 출전한 강철환, 노병억, 이종식, 지경수 팀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여자 라지초급부 단체전에 출전한 김영숙, 이창숙, 이회식, 차현주 팀이 1위, 남자 라지중급부 복식에 출전한 정경재, 지경수팀이 1위를 차지하며 3개종목 1위 등극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 남자 라지중급부 단식에 출전한 지경수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보은군탁구협회 위상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선미 보은군탁구협회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남녀가 우승하는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대견하기만 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탁구인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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