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용우)가 보은이평주공아파트(센터장 최종호)에 ‘생명사랑마을’ 현판을 걸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에 나섰다.
지난 10월 27일(금)부터 11월 17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4회기 동안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정서 프로그램 뇌파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시작해 이끼를 활용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꾸미기, 푸드테라피 활동,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생명사랑마을은 보은이평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이웃들을 함께 돌보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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