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대정원 확대 위한 범도민 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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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의대정원 확대 위한 범도민 기구 구성
  • 보은신문
  • 승인 2023.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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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열악한 의료인프라 확충을 촉구하는 ‘충북지역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위원회’가 출범했다. 출범식에서는 충북지사, 지방의회의원,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정원 확대 촉구 퍼포먼스를 통해 충북도내 의대정원 확대를 요구했다. 김영환 지사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에 따른 열악한 의료인프라로 충북은 의료공백상태에 처해있다”며 “도민의 의료 차별 해소와 원정 진료에 따른 시간, 비용 절감을 위해 의대정원 확대를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추진위는 도내 의대정원 확대와 충북대 병원 충주분원 건립, 충북지역 치과대학 설치를 목표로 국회토론회와 국회와 정당, 대통령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의견서 제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공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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