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학생들 실력향상에 발벗고 나서
상태바
교육청, 학생들 실력향상에 발벗고 나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1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이 ‘배움의 동기가 살아나는 학습코칭’을 펼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이 ‘배움의 동기가 살아나는 학습코칭’을 펼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학생들 실력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배움의 동기가 살아나는 학습코칭’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생별 학습유형을 진단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며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별별 학습코칭’유형을 파악하고, 유형에 적합한 나의 성장 통장 만들기 활동으로 스스로의 목표를 실천하며 격려하는 지속 가능한 실천 습관을 다졌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정선 교사(충북여자중학교)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성장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동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공묵 교육장은“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과 삶을 주도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기르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