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남부권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 개최
상태바
보은교육청, 남부권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1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찰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축제 펼쳐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진지한 자세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진지한 자세로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이 지난 9일(목) 수업 성찰과 나눔으로 미래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보은 수업나눔축제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부권(보은·옥천·영동)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수업사례 공감 워크숍에서는 △앙상블 공연과 함께 하는 감성과 힐링이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과정·수업’,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에듀테크’ △ 교실에서 실천한 나의 수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2개 분과 ‘교육과정·수업’과 ‘에듀테크’를 주제로 진행된 수업사례 나눔에서 동광초 수석교사의 프로젝트 수업 사례와 보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권역별로 진행되는 어울림 교육과정 운영 사례, 에듀테크 기반 국외연수 사례 및 수업 적용 등을 주제로 3명의 교사가 심도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에듀테크’분과에서는 디지털 선도학교인 수정초(보은), 영동중(영동), 옥천여중(옥천) 3명의 교사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업 혁신, 교사의 역할 변화 등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발표를 했다.
 임공묵 교육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수업에 대해 함께 나누고 성찰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 확산 및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미래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응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