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2023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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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2023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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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출332억6백 만원... 당기순이익 8억800만원 목표
남보은농협이 2023 제1차 임시총회를 갖고 있다.
남보은농협이 2023 제1차 임시총회를 갖고 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8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갖고 2024년 매출 332억6백만원, 당기순이익 8억800만원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가결했다.
 남보은농협은 이사와 감사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경영목표로 내세웠다.
 남보은농협의 경제사업은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으로 RPC사업을 제외한 전체적으로는 2023년 320억7천여만원 보다 3.5% 증가한 332억6백여만원으로 계획했다.
 구매사업은 2023년 대비 5%대 성장을 예상한 137억6천400여만원의 실적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판매사업도 2023년 대비 2% 성장을 목표한 158억7천9백만원, 마트사업은 흑자를 이어가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도 28억1천100여만원에서 2024년도에는 29억5천700여만원으로 늘려 잡았다.
 신용사업도 예수금 5%대, 대출금 2%~5%대 증가를 기대했고, 보험사업도 3%대 성장을목표로 8억800여만원의 당기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남보은농협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마로면의 이성철, 회인면의 박병인 후보자가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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