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보은군연합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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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보은군연합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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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이 농산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한농연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이 농산물 판매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회장 이형석)가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간 펼쳐진 2023년 충청북도 명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보은군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노원구에서 마련한 이번 충북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 보은군에서는 한농연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6명의 임원진이 참여해 보은의 명품 생대추, 건대추, 대추과자, 대추떡, 고구마, 사과 등을 홍보하고 판매해 8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된 ‘충북 명품 농특산물직거리장터’에는 충북지역 11개 시.군에서 참여해 
농산물판매와 홍보에 매진한 가운데 오승복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노원구민들이 적극적인 협조가 이어졌다. 
 이형석 회장은 “이번 ‘충북 명품 농특산물직거리장터 참여는 보은의 농산물판매뿐 아니라 홍보에 주안점을 줬다”며 “앞으로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우리 보은의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노원구는 전체인구가 50만여명으로 이중 충북을 연고로 한 구민이 전체인구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농연회원들과 재경 군민들이 직저기장터 흥행을 기원하고 있다.
한농연회원들과 재경 군민들이 직거래장터 흥행을 기원하고 있다.
이형석 한농연보은군연합회장이 오승복 노원구청장과 보은농산물의 상징 대추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형석 한농연보은군연합회장이 오승복 노원구청장과 보은농산물의 상징 대추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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