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초, 채소바구니 만들기로 풀내음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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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초, 채소바구니 만들기로 풀내음 넘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11.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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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초 학생들이 채소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세중초 학생들이 채소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세중초등학교(교장 정호원)가 지난 10월 26일(목) 보은 지역체험활동으로 즐거운 농촌 놀이터 산모랭이풀내음 체험을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이번 산모랭이 풀내음 체험활동은「사랑가득 채소바구니」만들기 체험 행사로 우리 농산물에 대해 알고, 농산물의 좋은점과 특징을 알아본 뒤 사랑의 채소 바구니 만들기체험으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사랑가득 채소바구니」만들기에 이어 사랑 가득한 엽서쓰기로 자신이 만든 건강한 채소바구니를 가족에게 전달해주는 등 가족 사랑과 가족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으로 풀내음이 넘쳐났다.
 이선화(세중초 6년) 학생은 “야외로 나와서 더욱 기분이 좋았고 싱싱하고 초록빛이 강한 채소를 바구니로 만들어 너무 재미있었다.”며 “부모님께 사랑의 엽서까지 적게 되어 의미가 있고, 지난번에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뚱보 백설공주를 공연을 보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오늘 이러한 우리 먹거리에 대해 다시 알게 되어 뜻깊은 체험”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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