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철강성 샤오싱시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컵 우드볼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 보은출신의 박창흠 선수(사진 좌측)를 비롯해 박지현 그리고 송영수 선수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6명 중 3명이 보은군 선수들로 구성됐다. 박창흠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박지현 선수도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고 선수단이 메달 낭보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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