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소여리에 터를 잡은 주식회사 삼호엠 박창현 대표가 마로면 탁구동호회에 츄리닝을 기부했다. 마로면 탁구동호회 소속의 신제임스(닉네임) 님은 지난 12일 마로탁구동호회 단체 대화방을 통해 “마로탁구동호회 여러분께서 빠지지 않고 열심히 나와서 배운다는 열정과 노력이 보기좋아요. 지역 삼호주식회사 박창현 대표께서 유니폼을 기증해주셨습니다. 박창현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단체로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또 마로탁구동우회원인 우진플라임의 박경일 감사도 박창현 대표의 유니폼 기증 소식을 알리며 감사함을 표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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