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지난 1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60여명의 보은지역 교육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전입 직원 소개와 업무전반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직장교육에서 임공묵 교육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교육장이자 청렴호위로서 직원들을 위한 ‘청렴 특강’을 준비해 그 소중함을 강조했다.
‘갑질 근절 및 성비위 예방’을 주제로 펼쳐진 임 교육장의 특강은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특강으로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자세와 청렴한 마음가짐의 펼요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임공묵 교육장은 “보은교육지원청 기관장으로서 늘 다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보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용기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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