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1시24분경 삼승면 둔덕리에서 산소의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A씨는 선대가 이 마을에 살던 이의 후손으로 둔덕리 주민들도 A씨를 아는 이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조사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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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11시24분경 삼승면 둔덕리에서 산소의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A씨는 선대가 이 마을에 살던 이의 후손으로 둔덕리 주민들도 A씨를 아는 이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조사를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