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원회, 폭우 피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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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위원회, 폭우 피해복구에 구슬땀
  • 보은신문
  • 승인 2023.07.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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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범죄예방위원회보은지구(회장 이종환)가 지난 21일, 폭우로 사면이 유실된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가 발생한 보은읍 교사1리 대정암 인근을 찾은 10여명의 위원들은 도로옆 사면의 흙이 흘러들어 배수로가 막히고, 사면이 또다시 유실될 것을 예방하기 위해 포크레인을 동원해 사면을 바로잡고 배수로에 흘러든 흙을 파내는 등 피해복구에 정성을 다했다.
 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멀리서 보고 읍사무소나 군청에서 시켜서 하는 일인 줄 알았다”며 “이경노 의원님을 비롯해 모두가 마치 내 집 앞 피해를 복구하는 것처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도 고마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범죄예방위원회는 법무부산하 사회단체로 국민의 범죄예방을 위해 각종 범죄예방 캠페인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 봉사활동으로 범죄없는 올바른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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