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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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위해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7.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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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범학교 교직원등이 탄소중립 연수를 받고 있다.
탄소중립 시범학교 교직원등이 탄소중립 연수를 받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이 탄소중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실제로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19일 보은교육도서관에서 보은지역 초·중학교 탄소중립학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23.보은 탄소중립학교 담당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는 관내 초·중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 및 실천학교 운영 사례를 듣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유관 기관 및 지역 환경단체 담당자, 초·중 교원으로 구성된 2023. 보은탄소중립학교 추진위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탄소중립학교 운영교 컨설팅, 보은학생참여위원회와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를 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임공묵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앎을 통한 삶의 변화를 지향하는 실천적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은교육지원청은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학교 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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