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
10대 성과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확정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정부계획 반영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 및 중부내륙특별법 입법 추진 △충북의 새이름(브랜드슬로건) ‘중심에 서다’ 선정 △최단기간 최대실적 투자유치 달성과, 경제지표 최우수 △충북형 출산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출생신고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 △전국 최초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및 어쩌다 못난이 김치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및 영상자서전 추진 △역혁신 RISE 시범지역 선정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 △청남대 전면 개방 등 과감한 개혁과 혁신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북 곳곳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도민 여러분께 큰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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