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주민자치회,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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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주민자치회, 집수리 봉사
  • 보은신문
  • 승인 2023.07.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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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희)는 보은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3일 주거 관리가 어려운 노인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를 지원한 대상자는 안타까운 사고의 후유증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가정으로 주거하는 노인들이 연로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정이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20명의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노인 가정은 방문해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집안 내부 오래된 쓰레기 등 집안 정리를 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동희 위원장은 “농번기로 빠른 일정임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과 보은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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