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청 재무과 한윤아(세무8급 사진 왼쪽) 주무관이 충북도 주최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열린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윤아 주무관은 연구과제 발표와 참석자 전원의 토론을 통해 신규 수입원 발굴과 효율적 징수 관리·운영 혁신 등 세외수입 분야의 아이디어를 적극 찾아내고 공유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마련한 연구발표에서 ‘경제변화를 읽어 이자수입 극대화 추진’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우수발표자 5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수상한 연구과제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개혁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사진제공 충북도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