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선8기 투자유치 33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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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선8기 투자유치 33조 달성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6.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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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년도 지역균형발전 및 신산업 유치에 집중 

충북도가 지난 19일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원 목표의 55%인 33조원을 6월 말 달성 할 계획이라며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을 위한 2차년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한 2차년도 투자유치 전략은 대기업 등 첨단 우수기업에 집중한 투자유치 전략에서 ①저발전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확대 ②전략산업별 클러스터에 대한 기업 투자 집적화 ③벤처 및 소프트웨어 및 미래 신산업(수소, 도심항공교통, 식품, 문화콘텐츠)분야 기업 유치 등 기존 전략에 추가 및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도내 산업단지기반과 기업체가 집중된 중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열악한 저발전지역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위해 저발전지역에 대한 투자보조금 충북도 분담률을 10% 확대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시군컨설팅과 투자유치 기반인 산업단지 조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8기 1년인 6월 말 투자유치 33조원이 넘을 것”이라며 “앞으로 “민선 8기 2차년도는 투자유치 지역균형발전과 충북을 새롭게 하기 위한 소프트파워 확보에 주력할 계획으로 경제위기 극복과 민선8기 60조원 달성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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