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의원, 위험도로 잡목제거로 확 트인 시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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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의원, 위험도로 잡목제거로 확 트인 시야 확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6.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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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의원이 잡목제거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박경숙 의원이 잡목제거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박경숙 도의원이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보은읍 길상리 25번 국도 주변에 대한 잡목 제거하도록 해 주민들이 “시야가 확 틔였다”고 만족해 하고 있다.
 이곳은 보은읍 길상리 펀파크에서 길상주유소 앞까지 약 500m구간으로 길상리는 물론 이곳을 지나는 장안면, 탄부면, 마로면주민들이 “잡목이 도로로 흐드러져 시야를 가린다”고 수년째 불평 불만을 호소해 왔다.
 사실을 직시한 박경숙 의원은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남부출장소(소장 김규환) 관계자를 불러 현장을 확인시켰고, 현장을 확인한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남부출장소에서는 즉시 도로변 잡목제거에 나섰다.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남부출장소에서는 잡목제거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형 굴삭기1대, 작업차량 4대, 작업인부 17명을 투입해 아카시아 등 잡목제거로 오가는 주민들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확인한 길상리의 권관씨는 “이 도로를 오갈 때 마다 시야 확보가 어려웠는데 잡목이 없어지고 나니 앞이 환해 속이 뻥 뚫린다”며 “불편을 이야기하면 언제든지 달려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박 의원은 정말 일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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