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인성체험 모두 바우처 ‘가족愛’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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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인성체험 모두 바우처 ‘가족愛’ 발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6.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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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초중고 5가족이 가족愛를 키우고 있다.
보은지역 초중고 5가족이 가족愛를 키우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공묵)은 지난 17일, 보은지역 유·초·중학교 학생을 포함한 5가족을 대상으로 보은 일상화 빌리지 캠핑장에서 2023. 보은인성체험 모두 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1일 가족 캠프’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보은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기회 확대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가족 캠프에 참여한 가족체험단은 가족愛(애) 발견을 위한 가족 티셔츠 맞추기, 가족과 함께 야외 바비큐장 요리 체험과‘인생 네 컷’가족사진 남기기, 도란도란 관계회복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보은인성체험 모두 바우처 사업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추진하는 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가족 단위 인성 관련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체험처를 발굴해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연차적으로 체험 가족 수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임공묵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보은인성체험을 통해 가족 탄력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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