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한 친구만들기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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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친한 친구만들기 사업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3.06.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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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전망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안전망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진미)가 5일,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망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진로탐색과 친한 친구 만들기’ 사업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고, 타인의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또래 관계 개선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위해서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청소년 안전망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시작해 5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성격검사를 통해 나와 친구들의 성격유형을 알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또래 관계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ㅤㅁㅏㅊ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스스로 찾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최진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은군청소년들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회장 최윤식)가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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