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보은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20일 속리산 세조길에서 ‘가족은 햇살, 숲속 그린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속 그린사진관 프로그램은 참여를 신청한 56명 14가족을 대상으로 속리산 체험학습관에서 풍경.연꽃 만들기 체험과 속리산 주변 가족사진 촬영 후 대형 액자를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 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되면서 참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한 가족사진은 대형 액자로 제작해 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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