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년네트워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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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년네트워크, 사업 본격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5.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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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도내 청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협력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청년공동체를 모집했다. 보은군.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소재 총 10개 공동체가 신청해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등 최종 6개 공동체(88명)가 선정됐다. 
‘보은청년네트워크’는 보은군에서 청년 소통망 운영을 통해 지역의 숨은 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역축제 개최 등 청년문화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는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연간 과업수행비 800만원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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