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철진)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7일~6월 16일)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 자체 점검반은 보은소방서, 민간구조협력단과 함께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암장(산수유릿지), 주요 탐방로(법주사 매표소~천왕봉, 세심정~문장대) 상 교량, 급경사지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속리산국립공원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결함·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체 점검반이 보은소방서, 민간구조협력단과 함께 속리산 탐방로곳곳의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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