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우쿨렐레 작은 음악회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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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우쿨렐레 작은 음악회로 감동 선사
  • 보은신문
  • 승인 2023.05.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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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 학생들이 우쿨렐레 쇼 버스킹을 즐기고 있다.
관기초 학생들이 우쿨렐레 쇼 버스킹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점심식사를 마친 관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학교 버스킹인 학교 중앙현관에서 우쿨렐레 연주로 감동을 선사했다. 
 5학년은 이번 버스킹 음악회를 위해 음악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우쿨렐레 연습을 했고, 홍보를 위해 방과후 컴퓨터교실과 실과시간에 배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해 포스터를 몇 가지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붙이고 싶은 자리를 찾아 학교 곳곳에 붙였다. 
 관기초에서는 학생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전한 이날 ‘이야기가 있는 우쿨렐레 콘서트’ 버스킹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과 다른 학교에도 학급별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특색활동으로 버스킹을 준비해 발표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를 지속해 이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지켜본 1~2학년 학생들은 “악기이름도 잘 몰랐는데 선생님과 형들이 좋은 음악을 들려주니 너무도 좋고 멋지다”면서 “저도 선생님께 우쿨렐레를 가르켜 달라고 말씀드려야겠다.”며 좋아라 했다.
한편, 이날 우쿨렐레 연주는 엄상진 선생의 지도에 따라 김윤성, 이종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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