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은지사가 지난 4월 26일 보은읍 송산길에 있는 김 모씨댁을 찾아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위해서 집안 물건과 가구 등을 옮기고 쌓인 물건의 먼지도 제거하였고 아궁이 불로 인해 훼손이 심각한 처마부분의 개량공사도 도왔다.
이날 집고쳐주기 사업에 선정된 어르신은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느라 힘써주신 직원분들께 고맙다”고 전했고 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앞으로도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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