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53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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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53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23.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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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53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보은군 새마을 회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새마을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우수지도자 시상, 사업일지 작성 우수 읍.면 시상, 한마음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선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53년 역사를 기념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읍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성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축사에서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보은군은 어느 때보다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보은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임정순 새마을지도자탄부면협의회장과 김난희 장안면새마을부녀회장 등 39명의 지도자가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중앙회장과 충북지사, 충북새마을회장, 보은군수, 보은군새마을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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