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수 보은부군수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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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수 보은부군수 취임 100일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3.04.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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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소통 행정으로 군에 큰 힘
우경수 부군수(왼쪽)가 보은군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우경수 부군수(왼쪽)가 보은군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35대 보은 부군수로 취임한 수한면 오정리 출신의 우경수 부군수가 이달 10일로 취임 100일을 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한 최재형 군수님의 민선 8기 군정 목표 실현에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저의 모든 정열을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한 우경수 부군수는 동료 공직자 및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왔다.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 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의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행정으로 군정 운영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농업 혁신단지 조성, 비룡호수 귀농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굵직한 대형사업들을 비롯해 인구 늘리기 등 각종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수시로 챙기면서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 부군수는 보은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도청 기획관리실, 총무과, 행정국, 의회사무처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군 발전을 위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국도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보은군의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
우경수 부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민선 8기 최재형 군수의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더욱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 다시 신발끈을 고쳐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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